2011-07-06
이번 2011 s/s part3 파이널룩북에서 보여진 상품중 포인트는 티셔츠류. 일단 몸에 닿는 원단인 만큼 착용감, 터치감, 부드러움에 중점을 두어서 원단상태에서 2번의 특수워싱가공을 한 후에 옷 제작에 들어간 소프트한 오리지널코튼이 사용되어 몸에 닿는 가볍고 기분 좋은 착용감이 일품이며, 방축가공이 되었기 때문에 일반 세탁시에 사이즈의 변형이 없다.
기사제공 | 무신사
model | 곽동렬.류승범.서우탁.윤기웅.양하령.임청묵.이재욱.이창원.오세준.진정운
photo | 앤드류 (7studio)
designer |김승래
2011년 새롭게 개발된 패턴으로 몸에 잘 맞게 피트되면서 최적의 기장을 유지하는 디아프바인 특유의 라인을 선보인다.
페도라는 08년 s/s 버전 이후 3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멋진 라인의 페도라(네이비,그레이,블랙) 3컬러가 진행되며 세련미를 더하는 원석을 깎아 만든 인디언 타코이즈보석, 유리를 깎아 만든 글래스 스톤이 퀄리티를 더하며 1888년에 설립된 유서 깊은 미국의 어메리칸스탠더드사의 고품질 제품이다.
11년 버전 크러쉬드데님은 매년 여름 발매되는 디아프바인의 머스트 아이템인데 09년 이후(10년도는 미발매) 2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으로 이탈리아산 14온스 셀비지데님에 크러쉬 전 공정을 기계자수가 아닌, 사람의 수작업으로 완성시킨 정성과 그동안 축적된 데님에 관한 많은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디아프바인 썸머 파이널 룩북이 공개되었다.
2011 썸머룩에 관한 완성과 절제된 디자인의 디아프만의 룩으로 한층 더 임팩트 있고 깔끔한 썸머룩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