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12
만화 여주인공들에게서 영감을 받은 디자이너들의07 S/S Collection을 살펴본다.
Mafalda의 Eva Kant mood, Lanvin 의 07 S/S Collection은 만화 여주인공에게서 영감을 받았다.
Eva Kant 의 부드럽고 매혹적인 카리스마적인 매력, Diabolik의 약혼녀, 그녀와 같은 머리 모양으로 뒷부분을 위로 올렸다.
젤 또는 무스로 강하게 고정 시켜 머리를 위로 올려 강조했다. make-up은 눈에 집중시키고 입술은 가벼운 핑크 빛 루즈로 마무리 했다.
30년대, Betty Boop이 돌아온다. 섹시하고 교활한 이미지의 Betty를 Jean Paul Gaultier 07 S/S Collection 에서 볼 수 있다.
불손하고 위선적인 모습을 만화 스토리와 함께 재현되었다. 곱슬머리에 애교머리를 살짝 내리고 핀으로 고정 시킨다.
Crepax의 Valentina는 단발머리이다. 1965년에 탄생했고 올해로 40주년 기념 축하 파티를 하였다. Vidal Sasson에서 발표했고 올해는 좀더 시원한 컷으로 상큼하다.
Wunderkind 의07 S/S Collection에서 선보였다. Alyson Nix는 올해 최고의 순간으로 패션쇼에서 가발이 아닌 자연스러운 그녀의 헤어로 등장했다.
Mafalda 스타일, 1964년 탄생, 그녀의 평화주의적 사상으로 전위적이고 아방가르드한 이미지를 로맨틱과 부조화적인 이미지로 표현되었다. 활발하고 우아한 그저 사랑과 평화를 지상하는 소녀이다. 부드러운 룩 그러나 바람으로 인해 머리 모양이 난잡하다.
Oscar de la Renta의 07 S/S Collection에서 선보여졌다. 머리는 항상 헝크러져 있고 불손하고 예민한 어린 소녀의 순수한 캐릭터는 Oscar de la Renta의 꽃무늬 원피스 드레스 의상들과 어울린다.
Lady Oscar, Maria Antonietta의 몸을 살펴 보자, 내면 속의 마음은 매우 여성스럽지만 외향적으로는 남성이다. 현대 여성상이 아닐까?
Ann Demeulemeester의 07 /SS Collection에서 ‘Punk rock’ 이란 컨셉으로 unisex적인 이미지를 나타냈고, 나중에는 부드럽고 매력적인 이미지로 변화한다.
층이 많이 진 긴 머리와 메이크업은 거의 볼 수 없고 양성의 이미지를 가진 불확실한 라인을 선보였다.
부드럽고 윤기 있는 금발 머리, 섹시한 이미지의 Barbarella (1962).
Dsquared 의 07 S/S Collection에서 섹스 어필한 은하수의 별 여주인공 mood로 선보였다. 부드러우면서 헝클어진 머리와 영향 살짝 올라간 눈, 아이라인을 길게 그려준다.
심난한, Lucy Peanuts의 Lucy 는 소녀의 표본이다.
마음이 어지럽고 겉잡을 수 없는 소녀의 이미지 를John Galliano의 07 S/S Collection에서 블랙& 화이트 컬러로 선보였다. 앞머리는 내리고 아무리 빗어도 헝클어지는 머리, 메이크업은 nude 흥분한 눈썹이 과장된 새로운 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