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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 리뷰

패션업체 중국 시장 공략 가속

2004-05-04


국내 패션업체의 중국 시장 공략이 가속화되고 있다.
상당수의 업체들이 현재 중국에 진출해 있는 가운데 세정과 글로리아트레이딩이 올 하반기 현지법인을 설립, 중국 시장 개척에 합류한다.
세정(대표 박순호)은 올 1월 본사에 중국사업팀을 설립한데 이어 빠르면 7~8월 상해에 유통법인(가칭 상해세정)을 설립키로 했다.
이를 위해 이 달 중 실무팀을 파견 법인 설립에 따른 행정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아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이 회사는 국내에서와는 달리 ‘인디안’ 등의 자체 브랜드로 중국에서 고가 시장을 공략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성그룹글로벌에너지네트워크의 계열사인 글로리아트레이딩(대표 이은수)은 아동복 ‘아워큐’로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
중국 북경에 대성차이나라는 별도 법인을 올 하반기 설립하고 5~6개의 유통망을 구축, 마켓 테스트를 벌일 예정이다.
현지 법인의 인원 구성은 마친 상태로 현재 추동 시즌 물량과 디자인 상담을 벌이고 있다.
이 회사는 ‘아워큐’가 시장에 안착하면 다른 복종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사제공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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