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Perifdria de Lucerne 출판사와 함께 파리의 장식 미술 박물관에서 다이어터 로스(Dieter Roth)의 보석 전시회를 지난 2월 14일에서 5월 11일까지 전시했다. 이 전시는 60, 70년대의 국제적으로 유명한 작가에 의해 매우 혁신적으로 디자인한 작품으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재조정 하였다.

스위스인으로 독일의 hanovre에서 태어난 다이어터 로스(1930~1998)는 화가, 디자이너, 조각가, 시인과 음악가, 작가 및 영화 감독, 그 자신의 전시회 감독 등을 하였다. 그는 20세기의 영향 있는 작가들 중의 한 명으로 존경 받는다. 다양한 그의 작품은 아카데미 예술의 관례를 만들어 냈다. 곰팡이나 초콜릿, 고기, 치즈와 같은 영구적이지 않는 자연 재료를 그의 작품에 사용한 최초의 사람으로 젊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의 무궁무진한 장을 만들어 주었다.

다이어터 로스는 1957년부터 Islande에 정착하여 1998년 죽을 때까지 이 나라에서 살았다. 인생의 새로운 시기로서 그는 가구 작품을 하면서, 장식 보석 분야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경제적인 이유가 그를 자극하여 디자이너로서 새로운 활동을 하게 한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만들어진 보석들의 대부분이 단지 디자인화 된 것은 아니며, 오직 한 개씩만 있는 보석들이 자주 그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1958년, 그는 스위스인인 금은 세공사 Hans Langenbacher을 만났는데, 그 또한 Islande에 살고 있었다. 전통적인 보석의 기본적인 컨셉트를 바꾸는데 공헌한 조각-반지의 특별한 시리즈를 만들어 낸 유용한 협력관계가 두 예술가들에 의해 20여 년간 유지 되었다.

다이어터 로스는 먼저 나사못과 암나사인 나사못들을 모으기 시작했고, 그 다음으로 전체적으로 바꿀 수 있게 보석 컬렉션을 구성하는 다양한 재료들을 빼거나 추가하는 등 결합 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연구하였다. 그가 선택한 조립 가능한 여러 재료들의 모든 자유로움이 내포된 디자인이 그의 보석들을 착용한 사람들이 다시 바꿀 가능성을 상상하며 일했다. 서로 교환 할 수 있는 조가-반지의 생산은 15개의 다른 조립으로 바꿀 수 있는 반지가 있었던 시대에선 매우 오리지널 컨셉트로 이해되는데 그 예로 유명한 기념물을 감독한 후에 구상된 4개 시리즈의 반지, 3개의 메탈 모자와 2개의 보네가 교대로 반지의 링에 부착 될 수 있는 반지, 장난감처럼 동물의 다른 머리들을 교환할 수 있는 반지 등을 들 수 있다.

다이어터 로스의 보석 전시는 서로 교환 될 수 있는 조각-반지의 6개의 모델(40개의 다른 반지로 변화 될 가능성을 발견할 수도 있다)과 이 작업을 보여주는 71개의 자료들의 소개로 되어 있다. 그림, 크로키, 편지, Dieter Roth가 Hans Langenbacher에게 보낸 엽서 등 금은 세공사와 예술가 사이의 협력의 모든 순서 순서를 따라가 볼 수 있다. 모든 오브제들과 원본들은 Hans Langenbacher의 개인 컬렉션들이다.

이 전시회는 먼저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의 MAK에서 2006년 6월에서 10월에 그 다음 스위스의 Aarau 박물관에서 2007년 1월에서 4월까지 전시되었다. 이 전시회는 계속 될 것이다. 스위스의 로잔의 Mudac이 파리 다음의 전시 여정이다. 이 전시회와 함께, Lucerne의 ‘’Edizion Periferia Publishers’’ 출판사가 영어와 독일어로 을 출판했다. 이 책은 Harry Burst가 찍은 다양한 모양의 반지 사진들과 Hans Langenbacher와 Flurina Paravicini, Jean-Christophe Ammann, Adalsteinn Ingolfsson, Peter Noever 들이 글을 썼다. Hans Langenbacher는 책의 구성에 따라 그의 고문서를 배치 하였다. 모든 오리지날 자료들은 재 생산되었다. 750권으로 제한되어 발행되고 번호가 매겨졌으며 그 중 앞 번호인 15번까지의 책에는 은으로 된 반지 샘플들이 포함되어 있다.


출처_ www.lesartsdecoratifs.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