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서울 등 충주 IC를 지나 충주로 진입하여 충주 시내와 충주대학교로 갈라지는 곳에 위치한 충주대학교 앞 버스정류장을 개선하여 충주는 물론 충주대학교를 홍보하고,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연구, 분석한 프로젝트다.

주제: 충주대학교 앞 버스정류장 이용 대상자를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
연구범위: 버스정류장 시설물 및 공간 디자인
개선 목적: 충추와 충추재학교로 들어서는 길목에 위치한 점을 활용하여 충주와 학교를 홍보할 수 있는 이정표 역할로 개선한 랜드 마크로서의 디자인. 이용하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시하는 디자인(장애인, 노인)

평가결과
1. 재질에 대한 다양성 부족: 현재 벤치는 스테인레스 재질로 내구성에는 장점을 보이나, 자칫 너무 차가워보일 수 있는 등의 사용감이나 심미성은 부족해 보임. 재질에 대한 다른 각도의 이해력과 접근성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됨
2. 유아와 노인의 신체적 특징에 대한 다양성 부족: 10대부터 60대 노인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사용하는 벤치임에도 불구하고 높이에 대한 이해가 포함되어 있지 않음
3. 휠체어 사용자 동선에 따른 움직임 공간 부족: 장애자가 휠체어를 타고 돌아다닐 수 있는 동선과 공간이 고려되지 않음

해결안제시
: 스테인레스 재질이지만 겉으로 보기에 따뜻한 느낌이 나느 나무처럼 형태나 부분 재질의 변화를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음
: 벤치마다 높낮이의 차이를 주어 시각적으로 다양성과 재미를 주고 사용자에게 편안함을 줌
: 휠체어 사용자들이 최소한의 힘으로 충분한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벤치를 배치

평가결과
1. 재질문제: 철재의 경우 빗물로 인해 녹이 생겨 미관상, 청결상 좋지 않음
2. 실용성: 흡연자에 대한 고려가 없음. 사이즈가 작아 주위가 청결하지 못함. 높이가 낮아 허리를 구부려야 하는 불편함
3. 심미성: 심미성 및 디자인 통일성에 대한 고려를 전혀 하지 않아 외관상 보기 안 좋음
4. 방향성: 사람들의 이동 동선을 고려하지 않음
5. 기타: 분리수거가 전혀 되지 않음

해결안제시
: 스테인레스 등 부식에 강한 재질에 대한 연구 필요
: 담배꽁초에 의해 주변 쓰레리가 타지 않도록 디자인. 노인, 어린이, 장애인에게도 적정한 높이의 쓰레기통 높이 제시
: 전체적인 주변 환경에 어울리는 디자인과 디자인에 대한 통일성이 필요
: 사람들의 이동 동선에 따라 편한 곳에 위치해야 함
: 분리수거를 유도하는 쓰레기통 디자인 제시

평가결과
1. 학교표지판: 학교의 상징이 없고, 눈에 인식이 안됨
2. 노선: 눈에 인식되지 않는 컬러
3. 광고판: 학상 같으며, 제대로 활용되고 있지 않음
: 학교를 알리기에 부족

해결안제시
: 학교를 나타낼 수 있으며, 인식이 잘 되도록 교체
: 밤에도 눈에 띄는 컬러로 전체적으로 통일
: 시시각각 변하고 트렌드에 따라 교체되는 볼 거리가 있는 광고판

평가결과
1. 위치와 수요 부족: 버스정류장 내 가로등이 하나이므로 야간에 시력이 약한 노인들은 잘 보이지 않음
2. 버스정류장 옆 택시승강장과 도로의 경계가 없는데 조명이 부족하여 사고 위험
3. 먼 곳에서 버스정류장 인식이 잘 안됨

해결안제시
: 가로등을 늘리거나 조도의 변화를 준다
: 자연스럽게 질서를 유지하거나 안전한 탑승을 유도할 수 있는 사인이나 조명이 필요
: 사인의 재정비

평가결과
1. 버스정류장 주변: 청결유지가 되지 않음
2. 차도와 경계 불분명으로 질서가 엉망이고 사고의 위험이 있으며, 오픈되어 있어 심한 소음과 먼지에 노출됨
3. 공간활용 부족
4. 장애인 위한 시설 부족

해결안제시
: 소음과 먼지를 막아주는 시설 설치
: 장애물 없는 디자인, 사람들의 안전을 우선시하는 디자인
: 남은 공간을 활용하여 편리함을 주도록 함
: 장애인을 위한 시설물 설치 및 휠체어를 위한 공간 마련

개선방향: 장애인과 노인의 신체를 고려한 유니버설 디자인 버스쉘터
콘셉트: 공간활용과 안전을 우선시하는 유니버설 디자인
: 충주와 충주대학교를 홍보한느 랜드 마크로써의 디자인
컬러: 주변 자연 환경을 고려하고 강조할 수 있는 컬러 - 그린(gr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