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산타루치아’의 소재가 되었던 이탈리아 베니스 살자노 지방에 위치한 조명회사 알트(ALT Lucialternative)는 1963년 무라노(Murano)의 고대유리제조의 전통을 이어가는 유리 공예 회사로 설립되었다. 짧은 기간 안에 무라노 섬의 명품 반열에 올라 명성을 얻었고, 그 명성을 이어 조명 시장으로 눈을 돌려 유리를 재료로 한 다양한 스타일의 조명을 선보이고 있다.

알트는 자재에 대한 기본적 이해와 특유의 제조방식을 바탕으로 조명을 디자인하고 만드는 데 그대로 적용한다. 새로운 작품을 위해 고전 스타일과 현대적 감성을 결합하여 발전시키고 있다. 각각의 프로젝트는 유리가 지니는 투명성을 강조하고 다양한 색을 조합하여 빛이 유리를 통해 전할 수 있는 색다름을 이끌어 낸다. 심플하고 단순한 스타일과 달리 다양하고 화려한 원색을 선보이고 있는 알트의 제품들은 국제 디자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바닥, 테이블 램프, 유리 팬던트, 벽부 조명과 샹들리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인을 선보이고 있어 다양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인기를 받는다.
알트는 완성도 높은 제품을 위해 심도 있는 재료의 이해, 높을 질을 보증하는 기증과 방법론, 구조적 조화 등에 심혈을 기울여서 매 시즌 독특하고 기발한 디자인 조명을 선보이고 있다. 끊임없는 재료에 대한 연구와 혁신적인 아이디어 창출이 조명 회사로서 늦게 출발했지만, 짧은 시간 내에 세계 디자인 시장에서 인정받게 된 밑받침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