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4일, 명동에 오픈한 아이오페 에어쿠션® 팝업스토어는 쿠션 제품을 테마로 한 국내 ‘최초’의 팝업스토어였다. 쿠션 단일 제품으로는 국내 첫 번째 팝업스토어로 아이오페 에어쿠션®의 브랜드아이덴티티를 국내·외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기사제공 | 팝사인  

다양한 고객 참여형 공간 구성

아이오페 에어쿠션® 팝업스토어는 사이언스 존, 테스트 존, 포토 존, 파우더 룸으로 크게 4개의 공간으로 운영된다. 사이언스 존은 제품이 탄생된 계기부터 현재의 기술력까지 에어쿠션®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다. 테스트 존은 여성용, 남성용 에어쿠션®과 에어쿠션® 블러셔 등 다양한 쿠션 제품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자신에게 맞는 에어쿠션®이 어떤 것인지 파악할 수 있는 문진표를 시작으로 제품 체험 서비스가 시작된다. 제품에 대한 정보를 담은 아이패드를 통해 고객들이 직접 정보를 확인하며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다. 또한 포토 존은 초대형 에어쿠션® 모형과 함께 각종 액세서리들을 활용해 사진촬영을 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고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파우더 룸에선 에어쿠션® XP 전 라인과 색조 메이크업 제품들이 준비되어 고객들이 좀 더 자유롭게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또한 아이오페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4가지 컬러의 에어쿠션® 케이스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제품에 직접 원하는 문구를 새겨 넣을 수 있는 각인 서비스를 제공해 나만의 특별한 에어쿠션을 만들어 볼 수 있다. 특히 각인 서비스는 국문, 영문, 중문이 모두 가능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에어쿠션®의 이미지를 공간에 담다

아이오페 에어쿠션® 팝업스토어는 쿠션 단일 제품으로 구성된 팝업스토어인 만큼 에어쿠션®의 상징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매장 외부 파사드에 초대형 에어쿠션®을 설치하고, 매장 내부는 에어쿠션® 원형의 모양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에어쿠션® 원형 모양이 적극적으로 활용된 공간은 테스트 존으로 원형의 거울을 천장과 벽면에 설치해 고객들에게 에어쿠션®의 세계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도록 했다. 또한 스틸 소재를 사용해 아이오페만의 기술력과 이성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그밖에도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메인오브제를 통해 대한민국 No.1 쿠션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메인오브제에는 아크릴, 미러, 크롬 등의 소재를 활용했으며 몇몇 아크릴 상자 내부에는 자가 부상 장치를 활용해 제품이 공중에 떠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것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혁신하는 아이오페 에어쿠션®의 기술력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디자인이다. 아이오페 에어쿠션® 팝업스토어를 찾는 고객들에게 디자인을 통해 시각적으로 브랜드를 한 번 더 각인시키고 다양한 체험형 서비스를 통해 재미를 더했다. 아이오페 에어쿠션® 팝업스토어는 8월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호응에 맞춰 9월까지 오픈 기간을 연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