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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리뷰

세상을 바꾸는 SHOW가 시작됐다!

2007-05-08

제작의도
지난 3월 1일 Grand launching 이후, 3월 한 달 동안 제작•집행된 SHOW 캠페인 광고는 총 7편이다. SHOW라는 브랜드, WCDMA서비스 자체가 세상에 없던 혁신적인 서비스이기 때문에 이를 알리는 광고에서도 소재와 형식, 크리에이티브 등 모든 면에서 새롭고 창의적인 SHOW의 서비스가 느껴질 수 있도록 제작했다. 광고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새로운 브랜드의 탄생에 대한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고, 동시에 영상전화, 영상로밍, 영상라이브 등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유도하고자 했다.
세상을 바꿀 서비스와 기존 광고의 틀을 깨고자 하는 크리에이티브가 만나 SHOW 캠페인이 시작될 수 있었다. 그리고 이제 막 출발선을 지나, 지금까지의 SHOW 광고를 뛰어넘을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이제 온 세상이 기다려 온 SHOW를 할 시간이다. 앞으로 펼쳐질 다양한 SHOW를 기대해보자.

제작의도
데님브랜드들의 경쟁이 점차 과열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잠뱅이는 그동안 쌓아놓은 소비자의 신뢰도와 인지도를 바탕으로 새 브랜드의 이미지를 한 번 더 각인시키고자 고전과 데님을 새로운 방식으로 조화시켜보고자 했다.
고전적인 전통을 가지고 있는 고유의 전통데님 브랜드 이미지와 실용성, 연령층의 다양함, 친근함, 자유스러움 등을 추구하는 잠뱅이만의 데님라이프 스타일에서 전해지는 편안한 이미지를 가지고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활복’이라는 전통 고유의상과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겨 입는 데님을 믹스시켜 부드럽고 고급스러우면서도 동시에 강렬한 색채와 역동성을 강조했다. 이런 비주얼을 통해 기존 데님광고와 차별성을 두어 제품하나하나의 제품이미지보다는 활복에 어울리는 데님을 직접 제작해 데님의 다양한 활용도를 직•간접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잠뱅이만의 개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데에 초점을 두어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제작의도
아줌마, 대포 있어요?”
낯익은 X파일의 주인공 멀더 요원의 목소리
멀더 요원이 대포를 시키는 황당함
그리고 허무한 대포의 폭발음? 광~!

바로 배상면주가 대포의 라디오 광고다. 술을 주문하는 멀더, 상당한 수준의 대포 그리고 대포의 폭발음. 이런 어색하고 다소 황당한 조합을 통해 대포의 부담 없고 유머러스하고 친근한 브랜드캐릭터를 극대화할 수 있는 라디오만을 위한 캠페인을 기획했다.
라디오광고 1차 캠페인에서는 대포가 무엇인지 알리기 위해 소비자들에게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방법으로 브랜드를 고지한 TV광고와 연동해 대포라는 술의 탄생을 알렸다. 2차 캠페인에서는 각기 다른 세대가 공감할 수 있고, Old & New 개념의 새로운 술 대포가 ‘허물없이 후련하게’ 한잔 마실 수 있는 술이라는 컨셉트로 그 음용 상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제시하고자 했다.

1차 캠페인의 독특한 톤&매너(멀더톤)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광고를 들었을 때 누구나 대포의 라디오 광고로 인식할 수 있도록 포맷의 아이덴티티 또한 가져갔다. 향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대포의 효과적인 브랜딩과 동시에 소비자에게 듣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아 오늘 저녁 멀더와 대포 한잔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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