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의도
일부 소비자들은 옥션의 ‘경매’개념 때문에 옥션 사이트를 어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들에게 새로운 방법으로 옥션을 알려주기 위해 싸고 좋은 다양한 아이템을 소재로 한 ‘오늘의 옥션’캠페인이 기획되었다. 아이템을 소개하는 인트로부터, 4구체 카피와 캐릭터 보이스의 조화, 익스트림 클로즈업된 비주얼 그리고 12개 아이템의 주단위 커뮤니케이션 방법까지 모든 면에서 새로운 시도를 한 이번 캠페인은 옥션의 이미지 개선 및 마케팅 목표 달성에 커다란 역할을 수행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즉각적인 사이트 방문이 이루어 지고, 이것이 매출까지 연결된 “ call to action”을 유도한 성공캠페인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작의도
I-WAY라 불리는 新대구-부산 고속도로는 내년 1월 20일 개통 예정. 40km의 통행거리 단축과 30분가량의 운행시간 단축의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또한 新대구-부산 고속도로는 고속도로 주변은 물론 청도, 밀양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부산항의 물동량 수송에 기여하고 물류비 절감은 물론 교통체증이 심한 기존 경부고속도로 구간도 소통이 원활 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모든 혜택은 바로 현재 경주부터 언양까지 역C자 모양으로 돌아가던 구간에 최첨단 도로공법을 적용하여 I 형태의 직선도로를 새로 낸 덕택이다. I-WAY라는 브랜드네임 은 바로 이 혁신적이며(Innovative), 지능적인(intelligent) 특징과 직선이라는 형태를 그대로 반영 한 것이다.
이번 TV-CM은 최초의 고속도로 광고라는 점에서 더욱 그 의미가 각별하다.
이제 고속도로의 브랜드 시대를 맞이한 지금, 이 두 편의 TV-CM는 I-WAY의 앞길을 탄탄대로로 만드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이며 앞으로 만들어질 수 많은 유사 카테고리의 광고에 기준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의도
2005년 하반기 딤채광고의 컨셉인 ‘All New’와 ‘Premium’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게 위해, 인쇄광고 역시 전파광고처럼 프리 런칭광고와 메인광고로 전개하였다.
일반적인 가전광고의 정형적인 틀에서 벗어나, 여성이라면 누구나 꿈꾸고 기대하는 행복한 순간을 로맨틱하게 표현하여, ‘디오리지날 딤채’ 브랜드의 가치(여성의 꿈을 이해하고, 여성의 행복을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여성의 삶을 더욱 진보시킨다)를 여성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의도였다.
전파광고와 인쇄광고 역시 이러한 기본적인 틀에서 전개하였다. 인쇄광고 중 두 번째 캠페인(로맨틱, 스마트, 후레쉬편)은 전파광고에서 보여주었던 ‘2006년 뉴 딤채’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사랑이라는 따뜻한 감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더욱 새로워진 딤채의 특장점을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하였다.
내부적으로 고민한 것은, 가장 핵심적인 특징이자 장점인 ‘디자인, 발효과학, 프레쉬도어’를 하나의 안 속에 담아내는 것에는 프리미엄이미지와 감성코드로의 접근은 가능할지 몰라도, 새로워진 딤채의 특장점을 전달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딤채의 특장점을 그저 일방적인 정보전달이 아닌, 인쇄광고의 메인비주얼과 최대한 연결고리를 가져가도록 레이아웃을 구성하였다 그리고 멀티안으로 3가지 강점인 디자인, 발효과학, 프레쉬도어를 딤채의 감성적인 코드(로맨틱, 스마트, 프레쉬)와 연결시켜. 전파광고의 감정의 수위를 유지하면서 조금 더 직접적으로 딤채의 강점을 말하고자 하였다.

제작의도
LG CYON은 올해 CYON idea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공감’이라는 키워드. 이런 공감의 코드는 라디오에도 적용이 되었다. 현대사회는 점점 다양해지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과의 대화가 단절되고 있는 듯 하다.
싸이언 라디오 광고는 우리가 흔히 휴대폰 전화번호를 보면서 생각할 수 있는 일상적 이유들을 소재로 현대사회 커뮤니케이션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휴대폰을 통해 소통의 단절을 해소시키는 아이디어를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