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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리뷰

야구와 CI의 상관관계

2010-02-09

두산 베어즈와 KIA타이거즈가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발표했다. 눈에 띄게 달라진 건 없다. 하지만 두 팀 모두 강인하고 역동적인 구단의 이미지를 CI 전면에 부각시켰다.

에디터 | 이안나(anlee@jungle.co.kr)


KIA타이거즈가 구단 CI 및 유니폼을 변경했다. KIA타이거즈는 이번에 변경된 CI 및 유니폼을 2010시즌부터 사용할 예정으로 명문구단의 자부심과 정통성을 계승하고, 나아가 한국프로야구를 이끄는 선도 구단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KIA타이거즈는 새로운 구단 CI 제작으로 현대적 감각에 맞도록 디자인됐다. 워드마크는 역동적이고 도전적이면서도 부드러움을 가미한 로고타입으로, 역동성과 함께 활기찬 구단의 이미지가 그대로 드러난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원년 우승팀의 자부심과 강한 이미지를 드러내는 새 CI를 제작했다. CI를 비롯해 로고타입과 심벌마크 등 대대적인 변화를 꾀한 두산 베어스는 아이덴티티 컬러인 빨간색과 짙은 남색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또한 글자에는 곡선효과를 주지 않아 강인한 느낌을 더했다. 이는 강렬한 색과 곧은 서체로 공격적이고 강인한 이미지를 담았담으려는 의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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