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08
처음 제작의뢰와 함께한 요구사항이 짧지는 않았다. 새로운 서체 하나, 브랜드 로고 두 가지, 명함, 웹사이트, 그리고 브랜드 북. 그러나 방법을 모색하는 과정 중에 의뢰가 의외로 간단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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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G.F 스미스를 다시금 브랜드의 중심에 배치하고 싶었습니다.” 메이드 소트의 창립 파트너 벤 파커가 말한다. “인간에 보다 초점을 맞춘 브랜드 이미지로 돌아가고 싶었어요.”
제지회사의 리브랜드를 위해, 재고가 있는 모든 색상의 A4 용지를 벽돌처럼 겹겹이 쌓아 컬렉션 벽을 만들었다. “회사의 모든 활동을 집약적으로 보여줄 요소가 필요했어요. 단순한 로고타입 하나로 정리하는 대신에 색다른 틀을 원했죠.” 파커는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