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06
지난 일요일은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저도 자전거를 타고 한강에 다녀왔거든요.
점심먹고 자전거를 끌고 나가는데 동네슈퍼 문이 닫혀있었습니다.
주인 아저씨도 날씨가 좋아 가족들과 나들이를 가셨나봅니다.
일년전 쯤에도 "목넘김이 좋은 맥주"상자에 피곤해서 하루쉬신다고,
써놓은적이 있으셨는데..(36번 게시물을 보세요!)
이번엔"무엇이든 파티가 된다는" 맥주상자에 귀여운 글씨 까지..
재미있었습니다. 손님을 배려하는 마음까지..
꼭 일년전 36번 게시물과 비교해보세요~
글, 사 진 | 이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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