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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 인터뷰

꿈과 현실이 공존하는 미지의 시공간.

2006-02-28

■ FID 연혁

1998년 6월 FID 설립
1999년 7월 ㈜FID로 법인 전환
2000년 6월 벤처기업 인증
2000년 10월 일본지사 설립

마땅한 수익모델이 없었던 인터넷업계에 웹 에이전시 시장자체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1999년 약 500억원의 시장규모를 가지고 있던 국내 웹 에이전시 시장은 지난 2000년 2000억~3000억원으로 확대되었으며, 시장의 성장에 따라 국내 웹 에이전시 업체도 연평균 60~100%의 성장률을 달성하였다.
이러한 성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 역시 연평균 44%로 전세계적인 성향이었으며, 웹 에이전시 산업 자체는 아직까지는 IT산업분야 중에서는 가장 탐스러운 황금알을 낳는 분야로 인식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국내 웹 에이전시 FID는 99년 대비1000%의 성장이라는 양적인 팽창과 함께 2000년 110억의 매출을 달성하는 실질적 향상을 보여주었다. 지난 1998년 홍익대 산업디자인과 출신인 김지훈 대표가 설립하여 170여명의 젊은이들이 이끌어가고 있는 FID(www.fid.co.kr)는 전 직원의 평균연령이 26세가 조금 넘는 젊은 기업이며, 탁월한 Creative를 제공하는 70여명의 전문 Web Designer와 40여명의 우수한 프로그래머, 또한 관련 인력을 대폭 확보, 최고의 컨설팅 인력까지, 탄탄한 인력체제를 갖추고 있는 굴지의 웹 에이전시다.

다른 에이전시와는 달리 특화된 디자인 컨설팅 팀이 있다면 어떤 사이트를 만들어낼까?
FID의 CX팀은 디자인 컨설팅 전문가들로 구성된 독립적인 팀이다. 이 CX팀에서는 단순히 감각적이고 아름답게 보이기 위한 디자인만을 컨설팅 하는 것이 아니다.
디자인을 전공한 전문인력들이 중심이 되어, e비즈니스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전략 수립부터 웹 사이트 기획, 디자인, 개발, 운영에 이르는 서비스를 총체적으로 컨설팅 하고 있다고 한다.

FID의 디자이너 출신의 브랜드 전문가, 기획전문가, ui전문가, usability전문가, 디자인 설계전문가로 구성된 CX (Customer Experience Consulting) 팀을 만나 CX팀이 말하는 CX (Custom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와 CX팀이 수행했던 프로젝트를 통해 인터넷 사용자에 관한 연구를 바탕으로 개선된 정보체계, 향상된 인터페이스, 최적의 컨텐츠 및 디자인 솔루션을 제시해 만족스러운 사용자 경험을 이끌어 낼 수 있게 하는 웹 사이트 운용방안의 구축방법 등에 대해서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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