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체보기

분야별
유형별
매체별
매체전체
무신사
월간사진
월간 POPSIGN
bob

컬쳐 | 뉴스

세계적 그래피티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울트라 코리아 2018’

2018-06-08

 

울트라 코리아 2018 그래피티 아티스트 6팀(사진제공: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울트라 코리아 2018 그래피티 아티스트 6팀(사진제공: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서문 주차장 일대에서 펼쳐지는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UMF KOREA, ULTRA KOREA)’에서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또 다른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인 거리 예술가 아담 네이트(Adam Neate), 이엘 페즈(EL Pez), 알렉시스 디아즈(Alexis Diaz), 이엘 주페 네지(El Xupetnegre), 식스코인(Sixcoin), 와레스카 노무라(Waleska Nomura) 등 총 6팀이 내한해 라이브 아트 액티배이션즈(Live Art Activations)를 선보인다.

 

올해 초청된 6팀의 그래피티 아티스트에는 한국의 유명 그래피티 아티스트 식스코인도 포함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유니크한 그림으로 세상을 즐겁게 하는 식스코인은 세계적인 스트리트 아트와 갤러리 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으며 그래피티 아트에 대한 주류 예술계의 시각을 현대 미술의 주요 장르 중 하나로 인식하게 했다. 

 

올해 라이브 페인팅 존은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이곳에서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은 음악과 어우러지는 시각 예술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페스티벌을 보다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직접 자신들의 예술적 영감을 라이브로 페인팅하는 퍼포먼스는 국내의 다른 어떤 뮤직 이벤트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장면으로 관객들에게 매해 울트라 코리아를 기대하게 하는 또 다른 이유가 되고 있다. 

 

‘울트라 코리아 2018’은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제드(Zedd),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악스웰•인그로소(Axwell Λ Ingrosso), 스티브 안젤로(Steve Angello) 등 막강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발표했다. 

 

올해로 7주년을 맞이한 ‘울트라 코리아’는 매년 세계 최정상급 뮤지션들의 무대를 선사하며 아시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로 자리잡았으며, 2015년 유명 그래피티 아티스트 알렉 모노폴리(Alec Monopoly)를 초청해 라이브 페인팅을 처음 선보인 이후 매해 그래피티 퍼포먼스를 운영하며 아트와 패션 등 문화의 다양한 요소를 복합적으로 아우르고 있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

 

facebook twitter

#전시 

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당신을 위한 정글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