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31
이케아(IKEA)가 고양이와 강아지를 위한 루르비그(LURVIG) 반려동물 제품군을 선보인다.
수의사들의 도움을 받아 제작된 루르비그 반려동물 제품군은 반려동물의 실내·외 활동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디자이너 인마 베르무데스(Inma Bermudéz)는 반려동물의 성격과 개성을 파악, 5가지의 공통점을 찾고 이러한 행동 특성을 반영해 제품을 디자인했으며, 동물이 집에서 가족으로 함께 생활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루르비그 역시 오래 사용할 수 있고 가격도 부담 없으며 집안의 기존 가구와도 잘 어울리는 이케아 제품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고양이 스크래치매트, 고양이집+다리, 칼락스 인서트, 애완용 침대프레임, 클리판 애완용 침대, 담요, 쿠션, 강아지 장난감, 급체방지식기, 이동가방, 산책용품 등으로 이루어진 루르비그는 오는 6월 중순경 만날 수 있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