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가 발간한 오피스 위 러브 vol.4 표지(사진제공: 퍼시스그룹)

사무환경 전문 매거진 〈오피스 위 러브(Office we love.)〉 vol.4가 발간됐다. 

〈오피스 위 러브〉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발행하는 것으로, 최신 오피스 트렌드 및 컨설팅 사례 등 사무환경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연 2회 출간되는 〈오피스 위 러브〉의 이번 주제는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든다’로, 기업 문화와 연계하여 사무환경을 면밀히 계획하고 구체화시킨 실제 기업 사례들의 소개를 통해 기업문화를 형성하는 사무환경의 중요성과 기업에 대한 깊은 고민과 철학을 토대로 각 조직에 적합한 고유의 공간을 구현해낸 사례들을 확인시켜 준다.

퍼시스가 직접 수행한 리서치 결과를 토대로 추론해 낸 몰입을 높이는 사무환경의 조건과 최근 사무공간의 필수적인 요소로 부상하고 있는 ‘열린 공간’을 조성한 국내 오피스 사례들도 볼 수 있다.  

또한 업무 공간과 쇼룸이 결합된 ‘퍼시스 광화문 센터’ 및 퍼시스가 펴낸 책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든다〉의 관련 내용과 함께 지난해 5월 개최된 ‘퍼시스 사무환경 세미나 2017’의 현장 스케치 및 북미 최대 사무가구 전시회 ‘네오콘(NeoCon) 2017’에서 발표된 오피스 디자인 트렌드도 키워드별로 만나볼 수 있다. 

퍼시스는 “〈오피스 위 러브〉 발간을 계속 이어올 수 있었던 데에는 무엇보다 소비자들의 호응을 비롯해 독자들이 보내준 다양한 의견과 관심의 힘이 컸다”며 “오피스 개선과 진화에 대한 기업과 사무환경 전문가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사무환경을 위한 다양한 생각들을 공유하고 소비자와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피스 위 러브〉 vol.4는 교보문고, 예스24 등 전국 주요 서점 및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다.

www.fursys.com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