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7
이탈리아 럭셔리 워치 ‘파네라이(Panerai)’가 브랜드 최초의 디지털 캠페인 ‘파네라이 트레이츠’ 두 번째 주제와 주인공을 공개했다.
그 주인공은 그리스 출신 유명 디자이너 코스타스 보야치스(Costas Voyatzis)로 첫 번째 주자인 제이슨 M. 피터슨의 '빛'에 이어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참여했다.
코스타스 보야치스는 디자인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웹사이트 중 하나인 Yatzer의 창립자다. 세계적인 건축 잡지 〈아키텍처 다이제스트(French heavyweight Architectural Digest)〉의 디자인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들며 업계의 높은 인지도를 가진 인물이다.
디자인이 주제인 두 번째 캠페인 영상은 이탈리아 밀라노를 배경으로 디자인을 향한 코스타스 보야치스의 열정을 이야기한다. 영상 속 그의 손목에는 ‘라디오미르 1940 3 데이즈 오토매틱(PAM00572)’가 착용되어 순수한 디자인을 찾아 나선 탐험가로서의 활동과 자신의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소개한다.
영상 속 ‘라디오미르 1940 3 데이즈 오토매틱(PAM00572)’는 파네라이 특유의 심플함과 아이코닉한 매력을 가진 모델로, 수중 작전용 군용 시계로 디자인되어 견고하며 내구성이 뛰어나다.
또한, 모든 디테일이 완벽하게 구동하도록 설계되어 브랜드만의 심플하고 미니멀한 라인으로 인기가 높은 모델이다.
그의 열정과 디자인 감각, 진취적인 생각에 부합하는 최고의 럭셔리 워치다.
코스타스 보야치스가 참여한 '파네라이 트레이츠(Panerai Traits)'는 해양세계(Mare)와의 긴밀한 유대 관계, 탁월한 수준의 디자인(Design), 혁신을 향한 열정(Innovazione),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파네라이 시계의 탁월한 가시성으로 재해석된 빛(Luce)의 네 가지 아이덴티티를 열정과 재능을 가진 대표적인 유명인사 네 명의 자화상을 통해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프로젝트는 파네라이의 웹사이트, 소셜미디어 및 파네라이 트레이트 웹사이트와 해시태그 #paneraitrait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에디터_ 김영철(yckim@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