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2018 설맞이 이벤트 ‘우리들의 복된 새해’ 포스터(사진제공: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이 2018 무술년 설맞이 이벤트로 ‘우리들의 복된 새해’를 진행한다. 

설 연휴 기간인 2월 15(목)일부터 18일(일)까지 과천관, 서울관, 덕수궁관의 무료로 개방하고 과천관, 서울관을 방문하는 개띠 관람객에게는 1일 선착순 50명에게 초대권을 증정한다(단, 서울관은 2월 16일(금) 설당일 정기휴무). 개띠 관람객은 과천관, 서울관 안내데스크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3관 통합 초대권 2매를 받을 수 있다. 

설 연휴 기간 중에는 미술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관람권이나 전시관람 인증 사진을 ‘#설날엔국립현대미술관’, ‘#MCM에디강’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6명에게 ‘MCM x 에디 강’콜렉션 미니지갑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실시한다. 

MCM X 에디 강 한정판 이벤트 상품 이미지(사진제공: 국립현대미술관)

‘MCM x 에디 강’콜렉션 미니지갑은 강아지 캐릭터가 그려진 한정판 선물로, 글로벌 브랜드 MCM이 황금개띠의 해를 맞아 에디 강(Eddie Kang) 작가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이다. 당첨자는 2월 26일(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더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m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