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9
둘코락스가 인기 웹툰 작가 ‘서나래’ ‘자까’와 함께 일상 속 변비에 대한 고민을 재치 있게 그려낸 웹툰을 네이버 웹툰 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총 8회에 걸쳐 약 2달간 연재되는 둘코락스 웹툰은 작가의 대표작에서 설정과 캐릭터를 가져와 새로운 이야기를 펼치는 스핀오프 형식으로 진행된다.
작가들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일상생활의 변비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이야기하고 이를 통해 변비약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최소화하고 올바른 투약법을 제시하는 등 유용한 변비 관련 정보를 자연스럽게 알릴 예정이다.
먼저 대표작 <낢이야기>와 <낢의 신혼 이야기>의 서나래 작가는 ‘낢마다 상쾌하게’라는 주제 아래 변비로 고생하는 직장 여성의 경험담과 일상을 다이어리 형식으로 풀어낸다.
직장 생활 시작과 함께 불규칙한 식생활과 스트레스로 변비에 걸린 주인공은 변비 전문가인 직장동료의 도움을 통해 복용 후 약 8시간 후에 효과가 나타나는 둘코락스를 복용, 커리어 우먼다운 모습으로 미팅을 종료하고 집에서 쾌변하는 등 변비 발생 시 미루지 말고 적극적인 치료법을 찾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변비로 고생하는 직장인 ‘낢‘의 묘사를 통해 직장인들의 공감을 살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대학일기>의 자까 작가는 ‘비움일기’라는 주제 아래 어려서부터 변비에 시달린 주인공이 손꼽아 기다리던 여행에 맞춰 둘코락스 좌약으로 약 20분 만에 변비를 빠르게 해결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노피 컨슈머 헬스케어 최유리 팀장은 “이삼십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변비 고민을 더 자유롭게 소통하고 유쾌하게 공감하기 위해 웹툰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친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듯 웹툰 속 친숙한 캐릭터와 함께 변비약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보다 적극적인 변비 치료 방법을 찾을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디터_ 김영철(yckim@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