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토디자인이 2018년 1월 23일까지 동대문 두타몰 4층에서 아트 콜라보, 생활이 예술이다의 프로젝트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출처: 엠토디자인)

엠토디자인이 2018년 1월 23일까지 동대문 두타몰 4층에서 ‘아트 콜라보, 생활이 예술이다’의 프로젝트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엠토디자인은 아트의 대중화를 후원하는 하이엔드 디자인 전문회사로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기획 및 문화 예술 디자인 상품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매개체에 아트를 접목시키고 있다.

팝업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는 서양화가 신철의 아트상품 (출처: 엠토디자인)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서양화가 신철, 팝 아티스트 찰스 장, 서양화가 하태임, 동양화가 최지윤, 동양화가 김지희 외 한창우, 한성민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으며 핸드폰 케이스, 다이어리, 식기류, 에코백을 비롯하여 조향 전문가들이 선보이는 리빙프래그런스 브랜드 E-qual(이퀄), PR 디렉터가 선보이는 '센트 앤드 센티먼트'의 다양한 향 관련 상품들도 함께 전시된다.

특히 ‘아트 콜라보, 생활이 예술이다’의 프로젝트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시향 체험으로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퀄과 센트 앤드 센트먼트의 리빙프래그런스 아트 상품들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둔 요즘,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도 제격일 것. 팝업스토어 기간 내 수익금의 일부는 발달장애 아이들을 위해 기부돼 ‘발달장애 학교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해 사용된다.

한편 엠토디자인의 유민선 대표는 “앞으로도 많은 예술가와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아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작품 창작의 연장 과정으로 영역을 넓혀 다양한 매개체에 아트를 접목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에디터_김민경(mkkim@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