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8
영국산 프리미엄 테이블 웨어 덴비(Denby)가 ‘헤리티지’ 라인과 ‘내추럴 캔버스’ 라인에 한국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을 추가하는 등 한식기를 강화한다.
‘헤리티지’ 라인은 덴비의 베스트셀러로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한국 고객을 위해 특별히 기획, 제작됐다. 라일락, 스톤, 오차드 등 7가지 헤리티지 패턴 모두에 적용되며, 총 21종의 제품이 한국 시장에 단독으로 출시된다.
사각 나눔 접시는 다양한 반찬과 함께하는 한식의 특징을 고려해 여러 가지 음식을 하나의 접시에 담을 수 있도록 정사각 형태의 접시를 4칸으로 분리, 깔끔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함께 선보인다. 종지 제품은 원형과 사각 등 두가지 형태로 출시되며, 소스나 장류를 담을 때 활용하면 좋다.
‘내추럴 캔버스’ 라인에도 텍스처 밥 공기, 텍스처 국 공기, 텍스처 씨리얼 보울 등 3가지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텍스처 3종은 기존 제품에 덴비를 대표하는 ‘셰브런(Chevron)’ 패턴을 추가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덴비는 세련되고 활용도 높은 제품 라인으로 1인가구부터 다인가구까지 다양한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덴비의 신제품은 전국 백화점 덴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