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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아트포스터가 한 자리에, ‘100개의 바람, 100인의 바램’ 전

2017-09-26

(이미지 출처: 두성인더페이퍼갤러리 홈페이지)

(이미지 출처: 두성인더페이퍼갤러리 홈페이지)

 

한·중·일 디자이너의 포스터를 만날 수 있는 전시 ‘100개의 바람, 100인의 바램’ 전이 9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두성인더페이퍼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2018년 평창, 2020년 도쿄, 2022년 베이징으로 이어지는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한 ‘한·중·일 문화올림픽’ 행사로 기획된 전시다. 지난 6월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한국문화원 갤러리를 시작으로, 일본 도쿄의 한국문화원 갤러리, 오사카예술대학 갤러리 등 중국과 일본에서 먼저 선보였다.

전시장에는 한·중·일 100명의 디자이너가 ‘동북아에서 부는 문화 교류의 새로운 바람’이라는 주제로 디자인한 아트 포스터 100점이 전시되었다. 각 나라의 언어가 반영된 포스터는 한·중·일의 독특한 문화와 특징을 전달한다. 또한, 아시아 디자이너로서 갖는 공통점 역시 발견할 수 있다.

한·중·일 아시아 3국의 문화 교류 전시이기도 한 ‘100개의 바람, 100인의 바램’ 전은 10월부터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에디터_ 허영은( yeheo@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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