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4
LG생활건강의 내추럴 바디케어 브랜드 ‘오가니스트’에서 아름답고 풍요로운 자연에서 영감받은 ‘핸드&바디 컬렉션’ 워시 및 비누 10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라벤더, 로즈마리와 같은 허브를 키우고 식물성 오일을 섞어 비누, 방향제 등을 제조 및 사용했던 중세 유럽의 문화와 전통을 모티브로 자연의 향기를 담고 있으며, ‘카르멘’, ‘피가로의 결혼’ 등 오페라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어 화려하면서도 환상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가니스트 핸드&바디 워시’는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등을 무첨가한 피부 테스트 완료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미끌거리는 잔여감 없이 촉촉함만 남겨 피부결을 부드럽게 관리해준다. ‘오가니스트 핸드&바디 솝’은 식물에서 얻은 세정 성분 함유로 비누의 미세하고 순한 거품이 뛰어난 세정력을 제공하고 상쾌하면서도 당김 없이 촉촉하고 편안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두 제품 모두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로즈마리, 라벤더 등의 허브를 비롯, 싱그럽고 우아한 느낌의오키드, 수선화, 석류 등 식물 본연의 향기를 담았으며, 샤워 후에도 은은한 잔향을 선사한다.
오가니스트는 “핸드&바디 컬렉션은 욕실의 품격을 높여줄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한 감각적인 디자인 제품으로 선물로도 적합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향후에도 오가니스트는 기능뿐 아니라 감성적인 부분까지 적극 활용하여 프리미엄 퍼스널 케어 브랜드로 육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