웸댐이 크리에이티브 업무에 특화된 워크플로우 관리 솔루션인 워크스트림을 출시했다. (사진제공: 셔터스톡)

셔터스톡의 자회사이자 디지털 자산 관리 분야의 선두주자인 웹댐(Webdam)은 기업의 마케팅 및 크리에이티브 팀에 특화된 워크플로우(Workflow) 관리 솔루션인 ‘워크스트림’(Workstrea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워크스트림은 직원, 작업, 결재 과정을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크리에이티브 브리핑 설정과 양식 요청 기능을 통해 프로젝트에 대한 의견 수렴을 원활하게 이룰 수 있다. 자동 결재 라우팅 기능을 통해 검토 과정을 간소화했으며, 정밀 교정 기능을 통해 보다 명료하고 투명한 피드백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또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와 같은 크리에이티브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업무를 공유하고 결재 승인을 바로 요청할 수 있다. 한국어를 포함해 중국어, 네덜란드어, 영어, 불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포루투갈어, 스페인어 등 총 11개 언어가 지원돼 다양한 국가 간의 협업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웹댐의 제품 개발 담당 쉐인 웨스트라(Shane Westra) 부사장은 “고객들은 크리에이티브 과정을 간소화하고 능률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동시에, 뛰어난 업무 성과를 내고자 한다. 바로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워크스트림을 개발했다. 작업 요청, 아이디어 제안, 합의점 도출을 최적화 해주고, 커뮤니케이션 혼선을 줄여 크리에이티브 워크플로우에 투명성과 책임감 부여할 뿐 아니라 회사 내 많은 팀이 크리에이티브 과정에 더욱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정보는 웹댐의 공식 홈페이지 webda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