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여행자의 바이블로 불리는 론리플래닛 코리아가 새로운 여행 사진의 슈퍼 스타를 찾는 라이징 포토그래퍼 콘텐스트를 진행한다(사진제공: 안그라픽스)

전 세계 여행자의 바이블로 불리는 론리플래닛 코리아가 새로운 여행 사진의 슈퍼스타 찾는 ‘라이징 포토그래퍼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라이징 포토그래퍼 콘테스트’는 국내 신진 여행 사진가를 발굴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서포트해주는 특별한 프로젝트로 해외 촬영과 사진 전시회 개최, 촬영용 카메라 지원 및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 어사인먼트 촬영까지 이어지는 진정한 라이징 포토그래퍼를 선정하는 콘테스트다. 

여행과 사진 애호가의 활동은 이제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행과 사진을 매개로 한 활동은 사람들에게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삶의 여행을 지속할 수 있는 상상의 힘을 선사하고 있지만 여행 사진을 대중에게 선보이며 여행 사진가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기 쉽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라이징 포토그래퍼 콘테스트는 프로페셔널 여행 사진가로 활동하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그 장을 마련해준다.

라이징 포토그래퍼 콘테스트에는 사진을 좋아하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지원자는 웹사이트에 PDF 형식의 온라인 포트폴리오를 등록해 지원 가능하며, 이후 사진과 여행 전문가의 엄정한 포트폴리오 심사와 면접을 통해 파이널리스트 3인을 전정한다. 파이널리스트 3인은 9월 중 캐나다 사진 촬영 여행을 떠나고 후지필름 X갤러리에서 열리는 라이징 포토그래퍼 전시회에서 그 결과물을 선보이게 된다.

최종 우승자는 전시 기간 중 온·오프라인 투표와 전문 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최종 우승자 1인에게는 FUJIFILM X-T2+XF18-55mm 카메라 패키지와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지며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의 여행 사진가로 어사인먼트 촬영을 3회 진행, 사진가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준우승자 2인에게는 FUJIFILM X100F 카메라와 상금 50만 원이 주어진다. 라이징 포토그래퍼 콘테스트 최종 선정 온라인 투표 참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파이널리스트 3인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알버타 주, 온타리오 주에서 후지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여행 사진은 11월 10일부터 후지필름 X갤러리 전시장과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볼 수 있으며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 12월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는 “일회성 이벤트에 그쳤던 기존 사진 공모전과 차별화된 사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라이징 포토그래퍼 콘테스트를 열게 됐으며 더욱 매력적이고 수준 높은 여행 사진에 공감하는 모든 이가 여행과 사진을 꿈꿀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라이징 포토그래퍼 콘테스트는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가 주관하고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와 캐나다관광청의 후원으로 이루어진다.

라이징 포토그래퍼 콘테스트 온라인 지원은 7월 31일 자정에 마감되며, 콘테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lonelyplanet.co.kr/photoconte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론리플래닛 코리아 www.lonelyplanet.co.kr

라이징 포토그래퍼 콘테스트 www.lonelyplanet.co.kr/photocon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