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코나가 볼펜으로 재탄생되다, ‘153 코나 에디션’

(사진 제공: 모나미)

얼마 전, 새로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첫 소형 SUV ‘코나(KONA)’가 모나미의 대표 시리즈 153으로 재탄생했다.

이번에 출시되는‘153 코나 스페셜 에디션’은 모나미와 현대자동차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것으로,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소형 SUV 코나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제품은 코나의 외장 컬러(세라믹블루, 블루라군, 애시드옐로우, 텐저린코멧)을 사용, 153 볼펜을 감각적인 컬러로 새롭게 디자인했다. 볼펜심은 0.7mm의 블랙 잉크가 적용되었으며, 두 가지 컬러가 한 세트로 제공된다.

모나미의 헤리티지와 코나의 특별한 감성을 담아낸 153 코나 스페셜 에디션은 6월 27일부터 전국 현대자동차 지점 및 대리점에서 코나 구매를 상담하는 모든 고객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한편, 모나미 마케팅 담당자는 “모나미는 세계적인 기업 현대자동차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더욱 다양한 루트에서 새로운 고객들을 만나고, 기존 고객들에게는 색다른 제품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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