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카카오프렌즈)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가 세계 최고 브랜드 루이비통(Louis Vuitton)과 만났다.

카카오프렌즈는 루이비통의 국제 순회 전시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Volez, Voguez, Voyagez)’ 개최 기념으로 여행을 테마로 한 카카오프렌즈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시를 기념해 새롭게 제작된 한정판 이모티콘 16종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루이비통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트렁크와 함께 각기 다른 스타일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8월 27일까지 루이비통 전시 관람 고객 전원에게 이모티콘을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1,000개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는 ‘라이언 루이비통 러기지 택’은 여행 가방에 부착할 수 있는 이름표로, 라이언이 루이비통 트렁크를 들고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제품 구매 시 현장에서 즉석으로 고객이 원하는 이니셜을 새겨주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밖에 루이비통 전시장 내 북스토어에서는 캐리어 스티커, 스티커 패치, 전시 포스터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의 개성과 루이비통 트렁크의 특징이 반영된 다채로운 상품이 판매된다.

모두 여행을 테마로 제작 및 디자인한 카카오프렌즈의 제품은 오는 8월 27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전시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Volez, Voguez, Voyagez)’ 내 북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