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6
리빙한국(대표이사 김영목)이 6월 30일까지 KOTRA 아트콜라보 전시관에서 진행되는 ‘명작명품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명작명품전’은 동서양 명화 작품과 콜라보한 여러 아트 상품을 전시한 기획전이다. 이번 전시는 서울 코트라 전시관과 부산 벡스코 공중보행로 갤러리에서 동시에 개최되며 유명 명화 작가의 작품 30여 점과 생활용품, 화장품 등 29개 기업의 상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리빙한국이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코러스 훈민정음 에디션’은 레이저 각인 기법으로 스테인리스 티스푼과 티포크에 훈민정음 자모를 새겨 넣은 제품이다. 간송 미술문화재단을 후원하고 있는 리빙한국은 ‘훈민정음과 난중일기’ 전시회를 맞이하여 재단에서 보유 중인 훈민정음 해례본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리빙한국은 “일상을 디자인하는 브랜드를 추구하는 리빙한국이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일상 속에서 선조의 지혜와 용기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아트콜라보를 통해 품격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리빙한국의 훈민정음 에디션 코러스 티스푼과 티포크는 코트라 아트콜라보 전시관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배움터 2층 디자인박물관에서 10월 12일까지 진행되는 ‘훈민정음과 난중일기’ 전시회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러스 훈민정음 에디션 티스푼과 티포크의 소비자 가격은 각 3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