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를 대표하는 브랜드 테슬라가 스타필드 하남에 1호 매장을 연다. (출처: 테슬라 공식 홈페이지)
봄을 맞이하여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에 두 개의 글로벌 브랜드가 매장을 연다.
먼저, 전기자동차 브랜드 ‘테슬라(Tesla)’가 3월 15일에 국내 최초로 매장을 연다. 스타필드 하남 2층에 자리하는 테슬라는 자사의 전기차 ‘Model S 90D’ 2대를 전시한다. 또한, 사전 시승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상담 및 시승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타필드 하남에는 지상 2층 주차장에 테슬라 전용 충전소인 데스티네이션차저 7기도 설치되어 있어 테슬라의 전기차를 여러 각도에서 경험할 수 있다.
앤아더스토리즈는 SPA브랜드로 유명한 H&M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출처: 앤아더스토리즈 공식 홈페이지)
이와 함께 3월 17일에는 H&M그룹의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se)’가 입점한다. 본 매장은 복합쇼핑몰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것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앤아더스토리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액세서리, 가방, 주얼리, 뷰티 제품, 슈즈뿐만 아니라 의류 컬렉션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새로운 글로벌 매장의 입점을 바탕으로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은 더 다양한 경험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좋은 브랜드를 소개해주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 따라서 신세계프라퍼티 영업전략팀은 “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스타필드 하남에 많은 고객이 찾아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