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펠의 2017년 S/S 신제품 '에어라인 체스 에디션' (사진 제공: 카스펠)
자가 주입식 에어 소파, 에어 침대 브랜드인 카스펠이 2017년 S/S 신제품인 에어라인 ‘체스 에디션’을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단독 판매한다.
체스 에디션은 여성용 에어 소파 ‘air leaf’와 침대형 소파 ‘air line’을 이은 카스펠의 3번째 제품이다. 세 제품 모두 실내·실외 어디서든 공기를 넣어 간편하게 에어 소파 및 침대를 만들 수 있다.
체스 에디션은 기존 제품보다 더 가볍고 부드러운 원단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살리고, 제품의 전체 무게를 30% 줄인 제품이다. 또한, 공기 유지 시간도 더 길어졌다.
카스펠은 세계 최초로 U자형 공기 통로를 에어 소파에 적용했다. 그리고 일정하지 않은 한국 지형에 맞게 가로 폭 최장 거리를 1.5m에 가깝게 제작했고, 단단한 PE 원단과 고품질의 나일론 원단을 통한 2중 격벽 구조로 내구성을 더했다.
신제품 발표에 이어 카스펠은 올해 에어 스툴, 매트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임을 밝혔다. 하반기 무선 펌프를 통해 공기가 조금씩 빠지는 에어 침대의 단점을 보완한 혁신적인 제품을 크라우드 펀딩 ‘킥스타터’를 통해 데뷔할 예정이다.
부드럽고 더 가벼운 원단으로 편안함을 높인 카스펠의 체스 에디션은 카카오 메이커스(
makers.kakao.com/item/526067)에서 단독 판매 중이다. 오는 3월 13일에 1차 판매가 종료되며 4월 이후부터는 신세계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