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 2017-01-31
‘체리’ 하면 붉고 탱글탱글한 열매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사랑스럽고, 생기롭다고 표현할 수 있겠다. 키르시가 체리를 심벌로 정한 이유도 거기에 있다. 영원히 사랑스럽길 원하는 여자들의 마음을 대변한 것 아닐까. 이번 시즌의 체리 컬렉션에서도 키르시는 여전히 상큼했다. 실루엣은 유지하되 소재의 변화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무신사 레커멘드>가 우신사에서 단독으로 선공개 되는 키르시의 ‘2017 S/S 체리 컬렉션’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