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5
종합 가구 전문 기업 퍼시스그룹 계열사인 퍼시스, 일룸, 시디즈 주요 제품들이 국내 대표 디자인 어워드인 ‘2016 핀업 디자인 어워드’와 ‘2016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15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일룸의 ‘아르지안’, ‘이타카네오 모션데스크’를 비롯한 10개 시리즈, 퍼시스의 ‘딜라이트’, 시디즈의 ‘T40’이 선정됐다.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일룸 ‘리브레 시리즈’와 퍼시스 ‘딜라이트’와 ‘인에이블•인라이트’가 우수디자인 상품(GD)으로 선정됐다.
이중 일룸의 트윈 모션베드 ‘아르지안’은 숙면을 취하는 것 외에도 침실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생활을 연구한 혁신 디자인이 특징이다. ‘독립형 트윈 시스템’을 구현해 심미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감각적인 침실을 제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퍼시스 딜라이트(DELIGHT)시리즈는 기본적인 기능을 중요시하며 합리적 가격의 오피스 시스템을 찾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각 조직의 특성에 따라 다양화된 사무실 형태가 공존하는 오피스 환경을 고려, 콤팩트한 일자형 데스크뿐만 아니라 넓은 작업면을 제공하는 L자형 데스크 사양을 겸비했다.
퍼시스그룹은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다수의 제품이 수상의 쾌거를 이룬 것은 인간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생활을 연구한 디자인 가치를 인정받게 된 의미 있는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종합가구 전문 기업으로서 소비자를 배려한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