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0
(주)미드플래닝이 디자인한 ‘매드포갈릭(Mad For Garlic)’의 광화문 D-Tower점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인테리어 디자인 부문에서 위너(Winner)상을 수상하면서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드포갈릭 광화문 D 타워점은 실제 와인 케이브에서 주로 사용하는 벽돌을 활용,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건축학적인 구조로 완성됐다. 또한 빛의 방향에 따라 다른 빛깔을 반사시켜 낮과 밤이 완전히 다른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매장 중심부에 라운드 형태의 와인셀러를 구비, 와인 비스트로의 정체성도 강화했다.
미드플래닝의 왕송희 상무는 “브랜드 론칭부터 16년간을 함께한 파트너사의 디자인으로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하게 되어 감회가 더욱 뜻 깊다”며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파트너사의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완성도 높은 실내 건축을 정착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드플래닝은 매드포갈릭을 비롯해 파워플랜트, 마켓로고스, 블루밍가든 등 이름난 레스토랑의 실내 건축을 통해 레스토랑 인테리어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평가받고 있으며 MFG Korea, 썬앳푸드, 다인힐, 오버더디쉬, 웰스토리, 서울랜드 등 국내 유수의 외식업체들과 협력하고 있다. 또한 외식업 디자인에서 영역을 확장, 쇼핑몰 복합 문화공간 등을 기획 및 디자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