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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스, 신규 UCI 등록관리기관으로 지정

2016-08-25

 

디지털콘텐츠 전문기업 이매진스가 신규 UCI 등록관리기관으로 지정받았다.

디지털콘텐츠 전문기업 이매진스가 신규 UCI 등록관리기관으로 지정받았다.


 

디지털콘텐츠 전문기업 이매진스(대표이사 박건원)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오승종, 이하 위원회)로부터 신규 UCI(Universal Content Identifier, 국가표준 디지털콘텐츠 식별체계) 등록관리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UCI 지원사업은 국내외에서 유통되는 디지털콘텐츠에 표준화된 식별체계를 부여해 디지털콘텐츠 자산을 효과적으로 보존, 관리하기 위해 시행된다. 위원회는 매년 사회적 파급력이 높은 디지털콘텐츠 분야의 전문기관 및 기업을 선정하여 UCI 확산 및 보급 확대를 추진해오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스톡콘텐츠 보유사인 이매진스는 오는 11월 말까지 자사의 게티이미지코리아, 게티이미지뱅크를 통해 사진, 영상, 그래픽, 일러스트 등의 콘텐츠 150만 건에 UCI를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 이후 자사의 전체 콘텐츠로 확대해 5년 내에 2억 건 이상의 콘텐츠에 UCI를 적용해, 국내에서 유통되는 디지털스톡콘텐츠의 유통체계의 투명화와 활성화에 앞장설 방침이다.

 

이매진스 박건원 대표이사는 “UCI는 콘텐츠의 품질 향상과 이용자의 환경 개선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식별체계인 만큼, 국내 스톡콘텐츠산업 발전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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