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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컨버전스아트로 만나는 천지창조 '미켈란젤로 전'

2016-08-17

 

미켈란젤로 전 공식 포스터 (사진제공 : 본다빈치)

'미켈란젤로 전' 공식 포스터 (사진제공 : 본다빈치)


 

본다빈치㈜(대표 김려원)가 르네상스 시대의 3대 천재 중 한 명인 미켈란젤로를 조명한 ‘미켈란젤로展’을 오는 8월 20일 용산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미켈란젤로展’은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의 대표적 조각가, 건축가, 화가, 그리고 시인인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의 삶과 그의 명작을 최첨단 영상기술과 결합해 펼치는 전시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공간으로 구성한 ‘뮤제오그라피’ 콘셉트로 제작되었다. 그의 작품을 미디어 아트로 재창작한 이번 전시에서는 미켈란젤로의 고집스러움이 조각과 그림에서 어떻게 자유롭게 표현되었는지 그의 작품과 명언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켈란젤로를 예술가로 성장시킨 메디치의 묘소와 그의 작업실, 성 베드로 성당을 그대로 재현한 공간을 비롯하여, 창세기 내용을 바탕으로 그린 시스티나 천장화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 등이 국내 최초 컨버전스아트로 재창조된다. 전시장 한편에는 그가 평생에 걸쳐 심혈을 기울였던 조각 작품도 3D 영상으로 선보이게 된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은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lovemichela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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