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29
창작의 기쁨을 느끼며 자신만의 공간을 꿈꾸는 여성창작자와 함께하는 여성창작자 자립지원 프로젝트 ‘꿈꾸는 손의 가게’가 시작된다.
‘꿈꾸는 손의 가게’는 2016년 여성가족부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확대 공모사업 후원으로 운영되는 여성창작자 자립지원 프로젝트로 여성창작자들의 활동 영역을 온라인 샵, 공방 운영, 가게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아마추어 여성 창작자들의 자립을 위한 경험과 기회 노하우를 제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공방 운영에 필요한 사업자 등록, 세법, 재무 등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전문 교육과 현재 연남동에서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공방 운영자의 멘토링 프로그램 등이 펼쳐진다.
이 프로그램은 자신만의 창작품/상품 제작이 가능한 창작자 중에서 활동 영역의 확장을 희망하는 여성창작자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8월부터 교육이 시작된다.
참가신청은 8월 8일까지로 꿈꾸는 손의 가게 페이스북(www.facebook.com/grimnsalim)과 카페(cafe.naver.com/somssilife)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