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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예비, 현업 디자이너를 위한 ‘타이포그래피와 실무 디자인 세미나’

2016-07-12

전문가들의 타이포그래피에 대한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타이포그래피와 실무 디자인 세미나’의 포스터 (사진제공: 패스트캠퍼스)

전문가들의 타이포그래피에 대한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타이포그래피와 실무 디자인 세미나’의 포스터 (사진제공: 패스트캠퍼스)

 

 

타이포그래피 전문가들의 철학과 이념을 듣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타이포그래피와 실무 디자인 세미나’가 7월 22일부터 8월 1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강남 ‘마루 180(MARU 180)’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실무 교육 전문 기관인 패스트캠퍼스(Fast Campus)가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현업 디자이너 5분을 초청하여 타이포그래피에 대한 노하우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타이포그래피의 역할에 대한 전문가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자리다.

총 5회에 걸쳐 열리는 ‘타이포그래피와 실무 디자인 세미나’에는 현재 SADI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과 교수이자 <좋은 디자인을 만드는 33가지 서체 이야기>의 저자인 김현미 교수, SK커뮤니케이션즈와 SK플래닛을 거쳐 현재 ‘우아한 형제들’의 CCO인 한명수 이사, 카림 라시드(Karim Rashid) 한국법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박영하 디자이너, 넥슨과 NHN UI 디자이너에서 현재 ‘우아한 형제들’의 아트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금재현 디자이너, 디자인 방법론에 중심을 둔 책을 출판하는 도서출판 물고기의 대표이자 홍익대학교 시각 디자인 학과 겸임교수인 심우진 디자이너가 강연자로 참여한다.

각 디자이너들은 자신들이 정한 주제에 따라 타이포그래피란 무엇이고, 실무 작업에 어떻게 적용하고 있으며 왜 중요한지를 강연할 예정이다. 현업 디자이너들의 전문적인 시각과 실제 프로젝트 사례를 통한 활용법은 예비·현업 디자이너들에게 좋은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다.

‘타이포그래피와 실무 디자인 세미나’는 7월 22일부터 매주 저녁 7시 30분에서 10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전문가들의 강연이 끝나면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하도록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과 수강 신청은 패스트캠퍼스 사이트 내 실무 디자인 세미나 페이지(www.fastcampus.co.kr/dgn_seminar_fc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료는 5회에 총 12만 원이며, 조기 등록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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