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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핸드메이드 작가를 한 곳에서 만난다. 제3회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서울디자인재단 | 2016-06-22

제3회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포스터 (사진제공: 서울디자인재단)

제3회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포스터 (사진제공: 서울디자인재단)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근)과 일상예술창작센터(대표이사 김영등)가 공동 주최하는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6’이 오는 6월 23일부터 6월 2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는 1인 수공예 창작자, 사회적 경제 기업, 유관기관 및 단체 등 350여 팀이 참가하여 4만여 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올해의 주제인 ‘HANDMADE_NEW GROUND’는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를 국제적인 핸드메이드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수공예(핸드메이드) 문화와 산업을 키우고 사회적 성장을 견인하려는 목적을 가진다.

행사장은 핸드메이드가 만드는 생활, 핸드메이드에 필요한 도구, 핸드메이드가 만드는 그린, 핸드메이드가 만드는 놀이, 핸드메이드가 만드는 세계, 핸드메이드가 만드는 마당 등 총 6개의 테마로 구성된다. 관람객들은 각 테마 공간에서 수공예 액세서리, 도자기, 의류, 조명, 화장품, 비누, 서적, 향초 등 손으로 만든 다양한 예술작품을 구경하고 동시에 직접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직조 작업 이벤트를 진행하는 덴마크 디자이너 호사 톨로브 크라우센 (사진제공: 서울디자인재단)

직조 작업 이벤트를 진행하는 덴마크 디자이너 호사 톨로브 크라우센 (사진제공: 서울디자인재단)

 


프랜차이즈와 패스트패션으로 인한 대량생산 및 대량소비와 같은 사회·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에서는 매년 행사의 의의에 맞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데, 올해는 덴마크의 직조 작가인 호사 톨로브 크라우센(Rosa Tolnov Clausen)이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직조 작품 이벤트를 개최해 협업을 통한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티켓은 공식 홈페이지(www.seoulhandmadefair.co.kr)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사무국(02-333-031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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