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0
홈스타일링 전문 기업 ‘홈라떼’가 지난 18일, 홈스타일링 업계 최초로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블로그 기반의 프리랜서가 대부분인 홈스타일링 컨설팅 업계의 일반적인 방식과 달리 홈스타일링 전문 스튜디오를 오픈, 기업화한 것으로 홈라떼의 스튜디오는 일산에 자리했다.
홈라떼 스튜디오에서는 홈스타일링에 대한 각종 정보 교류와 강좌, 원데이클래스, 세미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홈스타일링은 가구, 소품, 조명 등의 적절하게 조화시켜 집을 꾸미는 것으로 인테리어 시공과 달리 비용이 저렴할 뿐 아니라, 전세, 월세 등의 집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홈라떼는 집 구성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홈스타일링 3D 시안 제공, 물품 주문, 가구/소품 배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구, 조명, 블라인드, 인테리어 등 각종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