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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회화와 록의 컬래버레이션 전시 ‘DISTORTION #1’

언더스탠드에비뉴 | 2016-06-16

 김바다와 킬드런, 패션 브랜드 ‘RESURRECTION’의 컬래버레이션 전시인 <DISTORTION #1>의 포스터 (사진제공: 언더스탠드에비뉴)

김바다와 킬드런, 패션 브랜드 ‘RESURRECTION’의 컬래버레이션 전시인 의 포스터 (사진제공: 언더스탠드에비뉴)

 

 

7월 1일부터 10일까지 김바다와 킬드런, 그리고 브랜드 ‘RESURRECTION’이 창조적 공익문화공간 '언더스탠드에비뉴'(UNDER STAND AVENUE)의 아트스탠드에서 컬래버레이션 전시인 <DISTORTION #1>을 선보인다.

<DISTORTION #1>은 록뮤지션 김바다와 화가 킬드런 그리고 전시의 디렉터를 맡은 패션 디자이너 이주영이 서로가 서로에게 작품의 뮤즈가 되어 만드는 전시와 공연이다.

작가 킬드런은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지드래곤, 시아준수, 나이키 등 많은 뮤지션과 브랜드 작업을 진행했다. 1년 만에 갖는 이번 전시에서는 신작과 함께 총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괴물 보컬이라 불리는 김바다는 독보적 음색으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뮤지션 중 하나로, <DISTORTION #1> 전시 기간 중 컬래버레이션 공연을 할 예정이다.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총 5번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공연 후에는 아티스트와 관객의 만남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공연과 전시의 수익금 중 일부는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 ‘한국컴패션’에 전달하여 전 세계 가난한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DISTORTION #1>의 디렉터를 맡은 패션 디자이너 이주영은 “아티스트가 지구에서 일어난 일들을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예술은 그 시대를 반영하기 때문이다."고 의의를 밝혔다.

김바다의 공연은 스탠딩으로 진행되며, 공연 티켓은 언더스탠드에비뉴 공식 홈페이지(www.understandavenue.com)와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 가능하다. 킬드런의 전시는 국내 최초 관람료 후불제로, 전시 관람 후 퇴장 시 관람료를 관객에게 자발적으로 지불하게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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