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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유명 사진작가들의 여행기로 구성된 컬렉션 ‘디스커넥트'

포토리아 | 2016-06-15

포토리아가 후원하는 ‘디스커넥트 프로젝트’(사진제공: 포토리아)

포토리아가 후원하는 ‘디스커넥트 프로젝트’(사진제공: 포토리아)

 

 

어도비(Adobe)의 스톡 이미지 라이브러리인 포토리아(Fotolia)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3인의 사진작가들이 필리핀, 나미비아, 아이슬란드 등 각 나라를 여행하며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6월 27일 하루 동안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토리아가 후원하는 ‘디스커넥트 프로젝트’(Disconnect Project)의 일부로, 참가 신청을 한 작가들 중 최종 선정된 3명의 작가가 촬영한 다양한 색감의 여행 사진을 공개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 작가로는 ‘베스트 데뷔상’을 수상한 폴란드 사진작가 소니아 스조스탁(Sonia Szóstak), 2016년 프랑스 인기 작가 5인에 꼽힌 브루스 포르토라노(Brice Portolano), 열정적인 여행가이자 ‘파리 사진 박람회 2015’(Salon de la photo 2015)의 비주얼 아트 크리에이터인 테오 고스린(Théo Gosselin)이 선정되었으며, 이 작가들은 필리핀, 나미비아, 아이슬란드의 자연과 문화를 그들만의 시선으로 포착하였다.

디스커넥트 프로젝트에 참가한 3명의 사진작가는 오는 6월 말까지 포토리아 웹사이트(www.fotolia.co.kr)를 통해 각 나라의 진정한 이야기와 모험을 담은 사진 및 영상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컬렉션은 30장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사진과 15개의 비디오 파일로 구성된 세 가지 팩으로 제공되며, 포토리아 회원은 6월 27일 24시간 동안 디스커넥트 프로젝트의 대표 작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는 포토리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FotoliaKorea)를 통해 받을 수 있다. 27일 이후에는 유료로 전환되어 기존 사진들과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5,700만 건 이상의 디지털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포토리아는 디스커넥트 프로젝트를 통해 감성적이고 강력한 이야기가 담긴 수준 높은 라이프 스타일 사진 컬렉션을 선보이게 되었다. 또한 이미지 카탈로그가 더욱 풍부해져 사용자들은 각자의 요구에 맞는 사진 작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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