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7
미아방지 스마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리니어블(Lineable, 대표 문석민)이 ‘리니어블x앵그리버드 미아방지 스마트밴드’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리니어블의 신제품은 영화 <앵그리버드 더 무비>의 캐릭터를 활용한 것으로 레드, 옐로우, 블랙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며 화가 나면 참지 못하는 분노새 ‘레드’ , 생각보다 말과 행동이 앞서는 깐족새 ‘척’, 욱하면 폭발해버리는 폭탄새 ‘밤’의 익살스러운 모습이 밴드 위에 그대로 담겼다.
리니어블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리니어블 밴드를 착용한 아이가 부모로부터 일정거리(20-30미터) 이상 멀어지면 알람이 울려 아이가 사라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해주는 미아방지 솔루션이다. 알람을 미처 듣지 못해 아이가 잠시 사라졌을 경우에는 ‘도움 요청하기’ 버튼을 클릭, 아이 주변의 리니어블 앱 사용자들에게 알림을 보낼 수 있다.
리니어블 문석민 대표는 ”앵그리버드와의 협력을 통해 리니어블의 주 고객층인 어린아이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협력해 아이들의 취향에 맞춘 제품군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리니어블x앵그리버드 미아방지 스마트밴드’와 함께 안전한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1~9세 유아동을 위한 스마트 미아방지 솔루션 ‘리니어블x앵그리버드 미아방지 스마트밴드’는 6월 7일부터 G마켓에서 사전 예약판매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