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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영국 프리미엄 테이블 웨어 덴비,역동적 색감의 페버릴 라인 출시

2016-04-21

 


 

200년 전통의 100% 영국산 프리미엄 테이블 웨어 덴비(Denby)가 ‘페버릴(Peveril)’ 라인을 선보인다. 

 

‘페버릴’ 라인은 아시아 최초로 국내 시장에 공식 론칭한 덴비가 한국 론칭을 기념해 출시한 신제품으로 덴비의 수석 디자이너인 리차드 이톤(Richard Eaton)에 의해 디자인됐다. 

 

보석과 같은 광물의 역동적인 색감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페버릴’ 라인은 고급스러운 딥 잉크 블루 컬러가 특징이며 덴비의 다양한 라인 중 가장 매끄러운 곡선과 디테일한 패턴, 아름다운 광택을 자랑한다. 

 

사용자의 공간을 보다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연출해 내는 ‘페버릴’ 라인은 한식과 양식 상차림에 모두 활용 가능하다. ‘페버릴’ 라인은 밥 공기와 국 공기, 화려한 패턴의 원형 및 사각 플레이트, 티 팟, 네 가지 패턴의 머그까지 20종 이상의 제품으로 구성된다. 

 

1809년 영국 스톤웨어의 본고장인 더비셔(Derbyshire)에서 탄생한 덴비는 2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지켜온 프리미엄 테이블 웨어 브랜드로 모든 제품은 100% 영국에서 생산된다. 더비셔 지방의 고급 점토로 만들어지는 각각의 제품은 수 세대에 걸쳐 이어져 온 장인의 수공예 기법과 최소 25번의 수작업 과정을 거쳐 완성되며 견고한 내구성으로 오븐,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냉동실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제품 구성으로 어떤 상차림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힌 ‘페버릴’ 라인은 롯데백화점을 통해서만 판매된다. 본점을 포함, 덴비 매장이 입점된 전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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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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