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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휴대용 에어쇼파 출시한 카스펠, 공기만 있으면 어디서든 OK

2016-04-14

 

 

‘카스펠 Air leaf’를 출시한 카스펠(대표 박정석)이 1차 물량 완판에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카스펠 Air Line 시즌2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공기만 있으면 실내외 어디서든 공기를 넣어 간편한 에어 쿠션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카스펠(casfel.co.kr)은 혁신적인 휴대용 에어쿠션으로 여성용 쇼파 Air Leaf 제품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고, 네덜란드의 L사 이후 2번째로 침대 형태의 대형 소파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어 Air Line 시즌 1 때 큰 사랑을 받았고, 고객의 관심과 사랑에 부응하고자 시즌 2에서는 일체형 파우치를 세계 최초로 제품에 도입했고, 경쟁제품보다 훨씬 경량화된 900g 수준의 대형소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체형 파우치는 야외에서 보관용 가방이 바람에 날려가거나, 더러워지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제품 내부에 삽입된 보조 가방이다. 

 

이러한 에어소파, 에어 침대의 핵심은 ▲사람이 올라갔을 때 압력을 잘 견딜 수 있는가 ▲공기는 최대 얼마나 유지할 수 있는가 ▲중심을 잘 잡을 수 있는가 등이다. 카스펠은 세계 최초로 U자형 공기 통로를 제품에 적용했으며, 내부에는 단단한 비닐 원단과 외부에는 고품질 나일론 립스탑 재질을 입혀 충격 보호와 장시간의 공기 유지 컨디션을 확보했다. 

 

또한 2015년 9월에 상표권을 출원했고 올 초 디자인 특허출원, 실용신안 특허 출원 등을 진행하여 국내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 글로벌 기업과 경쟁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해외 제품들은 크라우드 펀딩 등으로 투자자를 확보하고 5월경 제품 출시에 맞춰 세계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아울러 카스펠의 박정석 대표는 “국내 지형은 경사가 많고, 지면이 고르지 않아 일반적인 제품은 손상되기 쉽고 중심이 잘 잡히지 않는 문제가 있다”면서 “카스펠은 한국 지형에 맞게 가로 폭 최장 거리를 1.5m에 육박하게 제작했고, 단단한 비닐 원단과 고품질의 나일론 립스탑을 통한 2중 격벽 구조로 내구성을 더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품을 넓게 제작하면서 제품의 형태를 유지하고, 충격 흡수율을 높이는 방식은 카스펠 만의 기술이자 노하우”라고 말했다. 

 

카스펠은 전문산악인, 백팩커와 전문 캠퍼를 대상으로 한 ‘카스펠 Active’를 5~6월경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공개하고, 경쟁사를 압도할 수 있는 향상된 내구성과 세계 최장 시간 공기 보관솔루션 등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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