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창조산업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생으로 3D프린터와 디자인 영역의 융합적 접목으로 신산업 분야에 필요한 전문 3D모델러 인재 양성을 위해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3D디자인모델러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은 3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하게 된다. 수강인원은 20명으로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희망 여성(고용보험 미가입자)를 대상으로 한다. 

자영업자의 경우 연간 매출 8000만 원 미만이어야 하며 학습지교사, 골프장경기 보조원, 보험설계사의 경우 연간 매출 4800만 원 미만이어야 지원 가능하다. 또한 학점은행제, 사이버대, 방송통신대, 야간대 재학생도 참여 가능하다.

수강생의 자비부담금은 10만 원으로, 교육 수료(80% 이상 출석)시 1차 환급(5만 원)되며, 교육 종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및 창업 시 2차 환급(5만 원)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양벤처넷 홈페이지(www.aca.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