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6
중소기업유통센터가 3월 27일까지 14일간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서 ‘제1회 청량리점 라이징디자이너 컬렉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와 롯데백화점이 공동 주관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 및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속적인 인큐베이팅을 거친 신진 브랜드들이 백화점 입점까지 이어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여성 디자인 상품에 대한 인기가 높은 서울 청량리점 3층 브이드에서 열리며, 비바오밥, 레이, 리즈테일러, 디콘, 샤함, 은주고, 투어클락주얼리 등 총 7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라이징디자이너 컬렉션으로, 트렌디하고 다양한 의류와 잡화, 쥬얼리 액세서리 등 신진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중소기업유통센터 유통플랫폼실 김주환 실장은 “신진 디자이너의 팝업 활성화 등 우수한 상품이 널리 홍보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