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3
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은영)이 자사의 필러 브랜드 쥬비덤®(Juvederm®)의 새로운 모델, ‘쥬인공™’을 동양화가 조장은 작가와의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인다.
쥬비덤의 새 모델 ‘쥬인공™’은 한국엘러간과 조장은 작가의 아트 컬래버레이션 기념 기획 전시회에서 발표되며 전시는 3월 3일부터 13일까지 청담동 ‘더 스페이스’에서 쥬비덤®이 만들어내는 자연스러움을 테마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독특한 표현의 인물화로 주목을 받은 조장은 작가와의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한국 여성 특유의 미에 대한 태도(Beauty Attitude)를 담아낸 작품 19점을 선보이며 쥬비덤®의 새로운 모델인 ‘쥬인공™’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연작이 공개된다.
‘쥬인공™’의 콘셉트는 엘러간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대규모 설문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도출된 것으로 여성들이 주체적인 삶의 ‘주인공’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의미와 ‘쥬비덤®’의 브랜드를 고려해 네이밍됐다.
조사 결과 한국 여성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본인의 외모에 지속적으로 신경 쓰고 있으며, 타 국가 여성들에 비해 아름다움에 대한 솔루션을 찾고 자하는 욕구 또한 큰 것으로 나타났다.
‘쥬인공™’은 이러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본인의 얼굴이 갖고 있는 개성에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더해 조화로운 아름다움과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 및 당당함을 추구하고자 하는 한국 여성의 니즈를 반영해 탄생된 것이다.
한국 시장에서의 새로운 쥬비덤® 모델인 ‘쥬인공™’ 발표 및 기획 전시회 개최를 기념해 방한한 캐롤라인 반 호브(Caroline Van Hove) 엘러간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총괄 선임 부사장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통해 당당함을 추구하는 한국 여성들은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중요한 고객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우수한 제품력과 국가별 소비자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토대로,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선두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한국엘러간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 조성희 전무는 “아트 컬래버레이션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엘러간이 추구하는 가치를 보다 신선한 방식으로 대중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국엘러간은 앞으로도 한국 여성들이 일상생활에서 자기 자신이 쥬인공™임을 공감하고, 자신감을 표현할 수 있는 당당한 아름다움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