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키즈 침구 플라이 무민(사진제공: 이브자리)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 서강호)가 신학기를 맞이해 영유아용부터 대학생용까지 연령대별에 맞는 맞춤형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은 ‘꿀잠 침구’로 영유아용, 유아 및 초등학생용, 중·고등학생용, 대학생용 등 사용 목적과 니즈에 부합된 맞춤형 제품이다.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위한 침구 ‘플랑크’는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진한 그레이 컬러를 사용 오염 걱정을 없앴다. ‘N-BIO 천연 가공’을 강화해 소취 기능과 세균 서식 억제 효과를 높였으며 이로 인해 기초 대사량이 높고 땀이 많은 성장기 청소년이나 대학생에게 쾌적한 수면을 제공해준다.

유아 및 초등학생용 침구 제품으로는 무민, 리틀몬스터 등 다양한 캐릭터 라이센스 제품이 준비됐다. ‘플라이 무민’에서는 하얗고 귀여운 무민 캐릭터가 북유럽풍의 파란 스트라이프 배경과 조화를 이뤄 편안한 느낌을 준다. 무민은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눈 속 마을 트롤(요정)을 형상화한 캐릭터로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마이펫2 낮잠 이불 시리즈’는 영유아를 위한 베이비 침구로 제품을 펼치면 베개와 이불이 되는 일체형 낮잠 이불이다. 핑크(고양이), 그린(공룡), 옐로우(사자) 3종으로 출시됐다. ‘유아 가방 세트’는 차렵이불과 패드, 베개를 가방 안에 넣어 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제품으로 어린이집 낮잠 이불이나 휴대용 이불로 사용하기에 좋다. 드림걸즈와 리틀몬스터 2종으로 디자인됐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새 학기를 맞아 성장기 청소년들과 환경에 민감한 아이들에게 건강한 잠자리를 마련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브자리가 연령대별로 사용 목적과 필요를 반영해 제안하는 이번 새 학기 꿀잠 침구가 자녀들의 건강한 잠자리를 위한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단, 클라르하임, 헤이마, 아뜨리앙 등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는 이브자리는 2003년, 생명과학을 응용한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했다. 최근에는 ‘서울수면센터’와 함께 첨단소재를 개발해 침구에 응용하고 있으며 2012년 8월 국내 최초 수면용품전문매장 1호점을 논현동(수면센터점)에 오픈해 수면 컨설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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