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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T 렉처 ‘포스트 디지털 시대의 예술 - 매개와 재매개의 문제’

2016-01-21

 

 

오는 1월 22일(금) 19시부터 21시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ACT 스튜디오 3에서 2차 ACT 렉처 ‘포스트 디지털 시대의 예술 - 매개와 재매개의 문제’가 개최된다.

 

창제작센터(ACT CENTER) 매체담론연구랩에서 기획·운영하는 ACT 렉처는 2015년도에 ACT 세미나와 포럼을 통해 논의했던 포스트 디지털 시대의 미디어와 예술 문제를 보다 대중적인 시각에서 소개하는 시민강연 프로그램이다. 

 

ACT 렉처는 총 2회로 구성, 지난 1월 15일(금) 열린 ‘포스트 디지털 시대의 예술 - 시간과 공간의 문제’에서는 포스트 디지털 시대의 예술의 흐름을 분석하기 위해 기존 예술 작품에 나타난 시간과 공간의 문제를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해보고자 했다. 이에 유원준(앨리스온 디렉터, 창제작센터 매체담론연구랩 협력연구원), 이이남(미디어 아티스트, 전남대학교 문화대학원 겸임교수), 플랜비/김태윤(미디어 아티스트, 창제작센터 융합미디어랩 크리에이터)가 발제자로 참여했다.

 

2차 ACT 렉쳐는 포스트 디지털 시대 예술의 매개와 재매개를 주제로 기존 예술 작품에 나타난 매개의 요소들이 포스트 디지털 예술에서 어떻게 재매개되어 출현하는지를 분석한다. 이를 살펴보기 위해 전혜현(미디어 이론가, 창제작센터 매체담론연구랩 협력연구원)이 주제 발제를 김현주(미디어 아티스트,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前 KGIT 교수)와 권병준(사운드 아티스트, 창제작센터 인터랙션사운드랩 펠로우)이 각각 프레젠테이션을 맡았고 이후 질의/종합토론이 전개된다.

 

2차 ACT 렉처 ‘포스트 디지털 시대의 예술 - 매개와 재매개의 문제’는 온라인 신청(goo.gl/forms/Bwb7aZXFlb)과 전화 신청(062-601-4559)으로 사전 예매를 받고 있으며, 현장에서도 접수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2015년 11월 페스티벌과 전시를 통해 공식 개관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창제작센터(ACT CENTER)는 예술의 창의성과 테크놀로지를 융합하는 다학제적 기관의 새로운 모델을 지향한다.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는 예술가, 디자이너, 연구자, 엔지니어 등 다분야 전문가들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며 아시아와 전 세계의 창조적 인재들 간의 지식과 기술, 경험의 교류를 촉진하는 다문화적 인터페이스(MULTICULTURAL INTERFACES)로서 역할 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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