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마운틴가 안드로이드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제공: LOM Sports)

스키장에서 리프트를 몇 번이나 탔는지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 ‘리그오브마운틴(LOM)’의 정식 안드로이드 서비스가 실시된다. 

세계 최초 리프트 타기 경쟁 앱 리그오브마운틴(LOM)은 스포츠 앱 개발사 엘오엠스포츠(LOM Sports)가 지난 해 휘닉스파크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전투력 측정기(본인의 리프트 이용 정보를 수치화 시키는 DB)’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것이다. 

GPS기반으로 실제 스키장 리프트 탑승 횟수 및 거리를 측정해 유저들끼리 경쟁을 할 수 있게 하는 Online to Offline 스포츠 어플리케이션으로 모든 유저는 로그인과 동시에 자동으로 ‘LOM 챌린지’라는 대회에 참여, 리프트 탑승 실력을 겨루게 된다. ‘LOM 챌린지’는 리프트 탑승 횟수 랭킹 및 리프트 탑승 누적 거리 랭킹 두 가지로 나뉘며, 유저는 리조트 내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16개 리조트 통합)에서의 본인 랭킹을 일별, 월별, 시즌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리그오브마운틴(LOM)은 지난 한 달간 OBT(오픈 베타 테스트) 기간을 갖고 스키장 실측과 유저 피드백 등을 수렴, 무려 6차례의 과감한 업데이트를 실시했으며 더욱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엘오엠스포츠는 리그오브마운틴(LOM)의 안드로이드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리그오브마운틴(LOM)을 다운로드한 모든 유저 중 100명을 추첨, 35,000원 상당의 써리투(TirtyTwo) 스키/보드용 양말 100켤레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www.facebook.com/LOMSpo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리그오브마운틴(LOM)의 안드로이드 정식 서비스는 인터넷페이지(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LOMSports.leagueofmountains)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으며, iOS 버전은 앱스토어에서 OBT 서비스 (itunes.apple.com/us/app/ligeuobeumauntin/id1069318390?l=ko&ls=1&mt=8) 중이다. 

리그오브마운틴(LOM)은 국내 모든 16개 스키장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LOM Sports: www.facebook.com/LOMSports/